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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어린 암환자를 위한 머리카락 나눔

by 도균 2026. 4. 14.

지난 약 4년간 기른 머리카락을 '어린 암환자를 위한 머리카락 나눔' (이하 어머나 운동) 단체에 기부했다

4년간 기른 머리카락 / 딱 한번 컷트하고 매직하였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발생하고 있는 하루 어린이 암환자 발생 수는 4명이라고 한다

어머나 운동본부는 일반인들로부터 25cm 이상의 머리카락 30가닥 이상을 기부 받아 하루 4명, 매년 1,500여 명씩 발생하고 있는 20세 미만 어린 암환자의 심리적 치유를 돕기 위해 맞춤형 가발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고 한다

이 좋은 취지에 함께할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 큰 영광이라고 생각한다

우체국 택배 포장

머리카락은 잘 포장하여 우체국 택배로 등기발송 하였다

//아래 주의사항//

[보내실곳]
접수처 주소: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소흘로116번길 18-9 (우편:11183)

받는사람: 어머나 운동 헤어기부 접수처

어머나 운동본부는 별도의 전화번호가 없습니다.
택배 접수 연락처는 보내는 분의 전화번호를 입력해주시면 됩니다.

기부증서


참고로 본인은 남자인데 머리카락을 약 4년간 길렀고 머리카락을 조금이나마 살려서 기부하기 위해 빡빡이(이른바 스님머리)로 커트했다

빡빡이가 되니 만나는 사람마다 보기가 좀 그렇다,껄끄럽다 등 한마디씩 듣고 있다

매번 해명을 하고 있기는 하지만 나이 30에 머리가 빡빡이니 남들이 봤을때 이상하다고 생각할 법 하다

원래 저번주에 기부할 예정이었는데 우천관계로 여건이 좋지 않아 이번주에 하였다

남은 여생도 어려운 이웃과 도움이 필요한 곳에 봉사하며 살겠다